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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 이주명, 연이은 광고계 러브콜…여름 화보 공개

배우 이주명이 광고계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정의감 넘치는 '지다르크' 반장 지승완으로 활약한 이주명은 광고계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한 이주명은 20일 한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썸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주명은 밝은 자연광 아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러블리함을 발산했고, 무표정하게 앵글을 지그시 응시해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MZ 세대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도 알려진 이주명은 화보 속에서도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시원하고 캐주얼한 루즈핏룩부터 크롭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보이핏 데님의 언밸런스룩 등 다채로운 컬러와 조합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등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매력이 공존하는 이주명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주명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시야쥬가 만들어갈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드라마 '국민 여러분!'으로 데뷔한 이주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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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NCT 쟈니 패션 감각이 너무 뛰어나‘쟈니’?

날 때부터 패셔니스타에게 당연한 결과다. 그룹 NCT 쟈니가 패션 감각이 뛰어난 아이돌로 전 세계의 선택을 받았다. 쟈니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패션 감각이 뛰어난 아이돌?’의 주인공에 올랐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 ‘패션 감각이 뛰어난 아이돌은?’(The idol with the best fashion sense is?)의 조사에서 쟈니는 총투표수 26만7697표 중 16만632표의 압도적 몰표로 1위를 차지했다. 10명의 후보 중 쟈니만 유일하게 10만 표 이상을 휩쓸었다. 쟈니는 187cm의 큰 키와 균형 잡힌 피지컬에, 타고난 패션 센스로 MZ세대의 워너비로 꼽힌다. 다소 과한 무대 의상도 우월한 프로포션으로 완벽함을 자랑할 뿐 아니라, 전문가의 손길이 닿지 않은 평소 사복 패션도 베스트 드레서다. 쟈니의 사복 패션은 색을 잘 조합하거나 포인트를 어디에 줄지 잘 알고 있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룩을 제대로 소화하고 있다. 비싸거나 화려한 옷보다 언뜻 대충 입은 듯 하지만 치밀한 계산으로 꾸민 가장 멋진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이같은 쟈니의 뛰어난 패션 감각은 바다 건너까지 잘 알려졌다. 올해 세계 최대의 패션 자선행사인 멧 갈라(Met Gala)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기도 했다. 지난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멧 갈라 행사에서 쟈니는 럭셔리 브랜드 피터 도(Peter Do)의 특별제작 의상을 입고 섹시&시크한슈트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멧 갈라의 레드카펫 당시 쟈니가 등장하자마자 현장의 수많은 팬은 환호성은 물론 SNS 플랫폼인 트위터에서 한국, 미국, 영국, 등 40개국 실시간 트렌드로 ‘쟈니’와 ‘멧갈라’가 톱2에 올라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지역, 국가별 투표 현황을 분석하면 26만7696표 중 가장 투표가 많이 발생한 대륙은 아시아(20개국)였다. 그중 태국이 이번 10명의 후보를 응원하는 열정이 가장 뜨거웠다. 동남아시아에서만 18만4324표(68.9%)가 집계됐고, 태국은 9만3784표(35%)나 투표했다. 아시아보다 참여국이 많았던 대륙은 유럽(21개국), 남미(15개국), 북중미(5개국) 순이었다. 그러나 참여율로 보면 북중미가 아시아 다음으로 많은 팬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곳에서 미국(북중미), 콜롬비아(남미), 헝가리(유럽) 팬들의 참여가 높았음이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서 조사됐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는 ‘최고의 자체 제작 아이돌은?’((Which idol's stage name suits them the most?) 이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오는 25일 오후 3시(한국시간)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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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나영, 워너비 패션 아이콘의 봄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 김나영의 매거진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시그니처 숏 헤어스타일의 김나영은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에서 영감을 받아 ‘부르주아 반항아’적 의상을 표현한 럭셔리 브랜드의 컬렉션을 소화하며 스타일의 아이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파스텔컬러의 코트를 착용하고 미니 사이즈의 백을 무심한 듯 더해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나영은 과감한 튜브톱과 팬츠에 데님 코트를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는 시크한 데님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그의 산뜻한 미소와 잘 어울리는 청량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와 스커트에 계절감이 느껴지는 메시 톱과 실버 플랫 샌들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김나영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3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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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전소미, 엘르 싱가포르 커버 장식 '우아한 아우라'

가수 전소미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싱가포르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 싱가포르는 지난 27일 전소미의 2월 호 커버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버 속 전소미는 인형 같은 화려한 외모와 우아한 아우라를 과시하며 명불허전 '비주얼 퀸'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흑백 버전 커버에서는 전소미의 독보적인 몽환미와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이 더욱 부각돼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소미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솔로 퀸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트렌드를 이끄는 워너비 아이콘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Vogue)가 뽑은 '2022년 주목해야 할 12명의 패셔니스타(Meet the 12 Style Stars Set to Make 2022 Exciting)'에 선정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엘르 싱가포르 2022.01.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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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경계 무너뜨리는 소화력… "워너비 패셔니스타"

배우 한예슬이 워너비 패션 아이콘임을 다시 입증했다.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15일 여성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있는 한예슬의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으로 변신을 거듭했다. 롱 헤어스타일과 가을 장미를 머금은 메이크업에 시크한 스타일링을 더하여 한예슬 만의 카리스마와 도회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한예슬의 맑은 피부가 돋보이는 코랄 메이크업,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이날 한예슬은 스타일과 무드의 경계를 넘어선 남다른 소화력으로 다시금 워너비 패션의 아이콘 임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옷의 높은 이해도와 디테일한 표현력은 완벽한 완성물을 탄생시켰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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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JTBC 첫 패션 예능 MC 낙점…패셔니스타 전성기 활짝

방송인 김나영이 JTBC의 첫 패션 예능프로그램 '마법옷장'의 MC를 맡는다. 김나영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마법옷장'에서 패션 마스터들을 이끄는 MC로 활약한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센스를 발휘할 예정이다. '마법옷장'은 패션 마스터들이 팀을 나눠 마법옷장 속 다양한 아이템으로 게스트에게 요일별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 JTBC가 처음 시도하는 패션 예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나영은 패션 아이콘이다. 지난 2013년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며 패셔니스타로 발돋움했다. 당시 패션 매거진 보그의 메인 홈페이지에 4일 연속 그의 스트리트 패션 사진이 실렸고, 보그 이탈리아와 그라치아 이탈리아에서도 김나영의 패션을 주목하며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방송은 물론 자신의 SNS를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고,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 필터TV'에서 스트리트 패션부터 하이엔드 브랜드의 패션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옷을 소개하는 영상으로는 무려 167만 뷰를 기록했다. 그간 '올리브쇼'·'트렌드 매거진'·'뷰티의 여왕'·'겟 잇 스타일'·'스타일 로그'·'패션왕 코리아'·'팔로우미'·'겟잇뷰티' 등 다양한 패션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온 김나영은 '마법옷장'을 기점으로 패셔니스타, 그리고 MC 전성기에 더욱 화려한 꽃을 피울 전망이다. JTBC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패션 예능과 패션 아이콘 김나영의 만남이 빚어낼 시너지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JTBC '마법옷장'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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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패션계도 윤여정 천하

만 73세의 배우 윤여정이 패션계도 접수했다. 영화 '미나리'로 영화계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윤여정은 패셔니스타로서도 전성기를 맞았다. 젊은이들이 부러워하는 패션 센스를 가진 그는 최근 다시 우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고풍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입은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예쁜 얘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 거 아니니?"라고 말한다. 한 여성복 쇼핑앱 광고 속에서다. 아직 본격적인 광고가 공개되기 전 티저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MZ 세대를 주 고객층으로 삼고 있는 쇼핑앱의 광고를 73세의 여배우가 꿰찼다. 쉰 살은 어린 여성들로부터 선망하는 '워너비'로 떠올랐다는 이야기다. 경쟁사 여성복 쇼핑앱의 모델은 만 30세 김태리다. 김태리보다 연기 경력만 40여년 더 긴 윤여정은 세대를 뛰어넘으며 젊은 여성들의 선망을 받고 있다. 광고에서 입고 나온 블랙 드레스 브랜드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여러 네티즌의 댓글은 이같은 분위기를 방증한다. 윤여정이 입고 신고 착용한 모든 것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 일도 있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12일 열린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화상 연결로 참석한 그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기 때문. '미나리'에서 외할머니 순자 역할로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그는 영화 속 순자는 떠올리지 못할 만큼 우아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후 럭셔리 브랜드 디올은 '윤여정이 입은 옷, 바로 우리 옷'이라며 자랑에 나섰다. 그가 입고 신은 드레스와 신발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착용한 73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귀걸이도 화제였다.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윤여정의 수상 영상에 귀걸이 브랜드를 묻는 댓글을 남겼다. 올 초부터 많은 패션지들이 윤여정 모시기에 나서기도 했다. 보그 코리아는 지난 3월호에서 무려 12페이지를 할애해 윤여정의 우아한 모습을 담아냈다. 사실 윤여정은 꽤 오랫동안 패셔니스타로 불렸다. 젊음의 상징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60대 배우였고, 예능프로그램에서 메고 나온 에코백을 윤여정 에코백으로 유행시켰다. 안경과 귀걸이 등 여럿의 액세서리도 잘 팔리게 만든 장본인이다. 과거 윤여정은 "사람들이 패셔니스타라고 하니까 사실 부담이 되기도 한다. 밖에 나갈 때 신경이 쓰이더라"며 "후배들이 사는 아이템을 따라서 산다. 안경은 IMF 시절 구입한 걸 여전히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럭셔리 브랜드가 애타게 찾는, 세대를 뛰어넘는 2030의 '워너비'다. 본래 가지고 있던 패션 센스에 세계적 배우로서의 기품을 더욱 배가시켰다. 최근 SBS '문명특급'에 출연한 그는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그냥 (옷을) 입고 우기면 된다. 뭘 소화를 하나"라며 "작품에서도 내 옷을 많이 입었다. 다 내가 사입는다. 그래서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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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오윤아, 아들과 빅이슈 재능기부 "민이는 내 원동력"

오윤아가 아들 송민과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윤아와 아들 송민은 노숙인 출신 판매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커버를 장식, 뜻 깊은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번 화보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민이와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오윤아의 활약에 감동을 받은 매거진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공개된 화보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전문 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옐로우 톤의 스타일리시한 슈트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같은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가 하면, 핑크 톤의 캐주얼한 의상에서는 다정한 어깨동무와 편안한 미소로 친구처럼 친밀한 엄마와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따. 이어진 단독 화보에서는 여배우 오윤아의 우아함과 프로패셔널함을 엿볼 수 있다. 페미닌한 순백의 블라우스부터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 그리고 고혹적인 무드의 블랙드레스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하며 워너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들 민이와 함께 ‘편스토랑’에 출연한 것을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전한 오윤아는 “자폐 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받아들여지길 바라는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 방송을 통해 저도, 민이도 많이 성장했다. 저는 민이가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민이는 저의 ‘힘의 원동력’이자 무엇보다 소중한 아들이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편스토랑’ 외에도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타고난 미모와 피지컬은 물론,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겸비한 송가네 장녀 송가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윤아는 초반 싱글맘과 경단녀의 설움부터, 직장인의 고충,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쇼핑몰 창업이라는 꿈을 위해 발로 뛰어 다니는 모습까지 송가희라는 캐릭터의 성장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오윤아는 “현실에 있을 것 같은 사람으로 느끼게 하고 싶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기 하려다 보니 요즘은 ‘너무 오윤아 아니냐’는 소리를 듣곤 한다"au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내 연기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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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한국의 마돈나 사부 출격 '떼창X떼춤' 광란의 파티

한국의 마돈나가 '집사부일체'와 함께 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의 마돈나’ 사부의 댄스곡에 도전한 멤버들의 떼창·떼춤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한 시대를 풍미하며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댄싱퀸’ 사부의 히트곡 댄스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도입부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사부의 명곡들에 취해 ‘무아지경’으로 떼창과 떼춤을 선보였다. 사부의 명곡 ‘초대’에 도전한 멤버들. 이승기는 표정, 김동현은 육체미(?), 양세형은 ‘Feel’로 어필하는 등 각자 개성 넘치는 표현력을 뽐냈다. 멤버들의 뇌쇄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몸짓에 사부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멤버들은 ‘Poison’으로 사부와 커플 댄스를 추며 큰 인기를 끌었던 ‘V맨’ 김종민의 뒤를 이을 ‘제2의 V맨’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과연 사부가 직접 뽑은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사부의 싱글 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사부의 감성과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공개될 예정. 뿐만 아니라 사부의 패션 팁까지도 엿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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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퀸' 위키미키 김도연, 색조 브랜드 모델 발탁

위키미키 김도연이 색조 브랜드 릴리바이레드(lilybyred)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프로젝트 그룹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김도연은 2017년 그룹 ‘위키미키(Weki Meki)‘로 데뷔, 출중한 실력은 물론 세련된 비주얼과 쿨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 웹드라마 '만찢남녀' 캐스팅 소식을 알린 김도연은 연기까지 활동 분야를 넓혀 다재다능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2017년 보그 선정 ’10대의 뷰티 아이콘‘, ‘10대 패셔니스타’로 선정되는 등 패션, 뷰티 분야에서도 남다른 감각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릴리바이레드는 신규 모델 발탁과 더불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순수능란 앙큼메이크업 : LILY, CHEEKY, SASSY’를 공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ILY’는 내면 속 영원한 소녀의 자아, ‘CHEEKY’는 짓궂고 앙큼하지만,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성격, ‘SASSY’는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의미한다. 릴리바이레드 관계자는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는 시대 상황에 맞춰 브랜드 방향성을 ‘멀티 페이스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로 구체화할 예정이다"며 “이에 Z세대(1995년~2005년 출생) 대표 뷰티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김도연의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과 릴리바이레드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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